퀀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퀀텀은 온프레미스부터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통합해 정책 기반 데이터 이동을 가능케 하는 엔드 투 엔드 데이터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퀀텀은 신규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대 70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퀀텀 DXi 클라우드 셰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는 ‘퀀텀 플렉스싱크 3’ ▲콜드 데이터 서비스 간 오브젝트를 복제할 수 있는 ‘퀀텀 액티브스케일 콜드 복제’ 등이다.
퀀텀 브라이언 폴로스키(Brian Pawlowski) 최고개발책임자(CDO)는 “퀀텀의 전략적 비전은 온프레미스에서 모든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이 전체 데이터 수명주기에서 비정형 데이터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문제가 아니라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고유한 요구와 목표에 맞게 설계된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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