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10월10일까지 19일간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이후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 임원면접 전형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한 인원은 2024년 1월부터 입사 가능하다.
웹젠은 공개 채용을 통해 웹젠과 웹젠온네트 등 24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한다. 웹젠은 게임 사업과 개발은 물론, 기술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글로벌 소통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한편, 웹젠은 공개 채용 외에도 수시 채용 및 인재 추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상향을 위한 복지제도 또한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부터 선택근무제와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했다. 임직원 대출 지원부터 ▲단체상해보험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근속여행 지원을 비롯해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직장 내 보육 시설 ‘푸르름 어린이집’과 수유공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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