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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퍼즐게임 ‘퍼즈업아미토이’, 글로벌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9-26 09: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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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엔씨소프트 퍼즈업아미토이 [ⓒ엔씨소프트]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엔씨쏘프트(이하 엔씨)표 퍼즐게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엔씨는 26일 자사의 신작 ‘퍼즈업아미토이(이하 퍼즈업)’를 글로벌 36개 지역에 출시했다.

이용자는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싱가폴, 인도, 브라질을 포함한 36개 지역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포함한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퍼즈업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3매치 방식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가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일반 모드 ▲나이트 모드 등 난이도가 다른 두 가지 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클랜을 구성해 ‘점령전’ 등의 경쟁 콘텐츠도 참여할 수 있다. 채팅창 내 번역 기능으로 다른 지역 이용자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모드도 지원한다.

한편, 엔씨는 퍼즈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출석을 통해 아이템과 특별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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