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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술 이용한 환경 지속가능성 구현, 10월13일 서울서 논의된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0-04 17: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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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IT인프라엔지니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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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IT인프라엔지니어그룹 등 국내 기술 커뮤니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통해 환경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하는 행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스테이너빌리티 글로벌 위크(Cloud Native Sustainability Global Week)’를 서울서 10월13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10월 전 세계 30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10월13일 오후7시 서울 용산구 소재 엘지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다. IT인프라엔지니어그룹, 오픈인프라한국커뮤니티, 우분투한국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에는 참석자 네트워킹 시간과 3개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사로는 ▲모멘티코리아 옥찬호 엔진 엔지니어 ▲메가존소프트 조훈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 ▲래블업 신정규 대표 등이 나선다. 지속가능성을 개발언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술 관점에서 발표한다.

행사 관계자는 “정보기술(IT)에서 지속가능성의 의미는 단순한 환경 지키기, 그린 IT가 아닌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비용 및 자원의 최적화 과정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기회”라며 “많은 업계 종사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통해 기술과 환경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편 서울지역 행사는 ▲CNCF ▲엘지유플러스 ▲이스트시큐리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책만 ▲길벗 ▲인사이트 ▲제이펍 ▲골든래빗 ▲위키북스 ▲이지스퍼블리싱 ▲한빛미디어 ▲디코딩 ▲인프런이 후원기업/기관으로 장소 제공 및 협찬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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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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