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먼 플랫폼 '폴라',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씨앤에이아이(CN.AI)는 자사 인공지능(AI) 휴먼 플랫폼 '폴라'가 2023년도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조달청의 혁신제품은 공공성과 혁신성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폴라는 사용자가 프로필 설정을 통행 언어, 목소리, 표정, 동작 등 가상인간 생성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AI은행원, AI복지사, AI안내원, AI선수 등 다양한 영역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대전광역시가 진행한 '대전0시'의 AI휴먼 홍보대사 'AI제로'를 생성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생활체육 전문 플랫폼사 '딱플'과 함께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준호 선수와 이용대 선수를 구현하기도 했다.
씨엔에이아이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공공 서비스 내 적용 사례들을 발굴해 AI 휴먼 활용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BK는 '외국인'일까… 첨단전략산업 M&A 때, 미 연방 정부의 판단 사례는?
2024-12-25 17:31:08지난해 방송사업 매출 내리막…제작비 증가·광고수익 감소 영향
2024-12-25 12:00:00[부고] 강용모(오늘경제 부사장 겸 편집국장)씨 모친상
2024-12-25 11:22:59고려아연 "조건부 집중투표청구는 합법·적법”… 영풍·MBK측 문제 제기에 반박
2024-12-24 22: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