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웨어, 일본서 ‘제로 트러스트 기반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스파이스웨어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제로 트러스트 시대의 개인정보 데이터 유출 방지 전략’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파이스웨어는 자사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스파이스웨어 원’을 통해 데이터보안 및 비식별화 처리,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기술을 인공지능AI)으로 통합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일본 시장에 맞춘 ‘스파이스웨어 원’ 제품, 일본 사이보즈‧킨톤 제품과의 연계 플러그인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김근진 대표는 “스파이스웨어는 국내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AI와 디지털 전환(DX) 활용 및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보안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스파이스웨어의 전략을 일본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 소프트웨어협회와 사쿠라인터넷 주도의 ‘생성형 AI센터 보안 대책’ 프로젝트에 참여해 일본 정보기술(IT)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타카마쯔시에서 개최되는 한일 IT 기업 교류회에 참여하는 등 일본 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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