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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잔디, 'AW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컴피턴시' 획득

김보민 기자
[ⓒ 토스랩]
[ⓒ 토스랩]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공급하는 토스랩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컴피턴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AWS는 기술 전문성을 입증하고 고객 성공을 이룬 AWS 파트너를 검증하는 'AWS 컴피턴시'(competency·능숙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토스랩이 획득한 'AW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컴피턴시'는 원격 근무자의 업무와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전문 파트너사에게 수여되는 인증이다.

토스랩은 2015년부터 AWS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고객에게 잔디를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관련 기술 역량 등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SaaS 기술력과 서비스 안정성을 인정받은 이번 인증으로 잔디가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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