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T 이노베이션] 리미니스트리트, "업계 최고 서비스 수준 협약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2024년 기업의 비용 효율화와 선택과 집중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리미니스트리트가 기업들이 어떻게 IT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AI로 뛰어넘고, IT로 통제하라”를 주제로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디지털데일리>주최 ‘제19회 금융IT 이노베이션 콘퍼런스’에서 리미니스트리트의 김현호 전무는 최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혁신을 통한 IT 인프라 비용절감 및 운영 최적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IT 운영 최적화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김현호 전무는 강조했다. 이는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IT 인프라와 관련된 효율성과 비용 관리에 주목해야 함을 시사한다는 관측이다.
김 전무는 특히 IT 운영의 최적화와 관련된 도전과제들에 주목했다. 김현호 전무는 "데이터베이스 환경의 변화와 벤더 중심의 지원 정책, 기술 지원 품질에 대한 도전과제들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도전과제들은 기업들이 IT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요구에 대해 리미니스트리트의 서비스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제공해 기업들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을 혁신과 변혁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는 것이 김현호 전무의 설명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 변혁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리미니스트리트의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와 가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제공하며,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과 변혁을 통해 자원을 재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는 리미니스트리트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더 나아가 비즈니스 변혁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현호 전무는 NH농협생명, 국립 오스트레일리아 은행(National Australia Bank), 현대자동차그룹 등의 고객 사례를 통해 리미니스트리트의 솔루션이 어떻게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NH농협생명은 리미니스트리트 도입을 통해 기존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를 대체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이를 통해 IT 혁신 및 기타 전략적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NH농협생명은 IT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국립 오스트레일리아 은행에서는 리미니스트리트 서비스 도입으로 IT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혁신과 고객 서비스 개선에 자원을 재투자할 수 있었다. 이는 은행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이스트소프트, 12월 AI검색엔진 출시 예고…“ZUM 포털 노하우 담았다”
2024-11-27 13:29:28알뜰폰 점유율 제한, ‘졸속심사’ 논란…소위 전날 수정의견 공유
2024-11-27 13:17:35차기 농협은행장 후보군들 물망… 강태영·강신노·최영식 등 경남 출신 실력자들 거론
2024-11-27 12:11:33페르소나AI, SK렌터카에 인공지능 컨택센터 솔루션 공급
2024-11-27 12: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