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13일 금융권 보안담당자 대상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IT보안 담당자들은 진화하는 공격 패턴에 맞서기 위해 항상 최적의 대응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대부분의 보안 담당자들이 상황에 맞는 보안 솔루션과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한 업무 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수많은 성능 이슈와 관리 부재 등 다양한 문제가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안기업 태니엄이 1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스튜디오4에서 은행 및 금융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불확실성과 모호함 속에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확신의 힘'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태니엄코리아의 보안 전략과 태니엄 기반으로 시스템 보안 강화에 나선 KB증권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태니엄코리아 강두원 부장은 보안에 대해 기본 원칙과 본질에 충실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니엄의 제품을 소개하며, 이들이 인프라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예를 들어 "인프라를 위한 구글" 같은 역할을 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지능형 통신 구조, 자산 발견, 패치 관리, 소프트웨어 관리 등에 대한 태니엄의 엔드포인트 플랫폼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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