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이던 우체국 금융 시스템, 하루만에 복구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새해를 앞둔 연휴 시작 첫날 발생한 우체국 예금의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 포스트페이 서비스 장애가 하루만에 정상화됐다.
우체국 예금은 31일 새벽, "인터넷뱅킹, 우체국뱅킹, 우체국페이 로그인 지연 현상이 조치되어 정상 서비스 중"이라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우체국 예금 시스템 이용에 문제가 생긴 것은 30일 아침 7시쯤으로, 서비스 접속 불가 등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계속됐다. 우체국 예금을 서비스하는 우정사업본부는 일부 사용자들의 경우 접속이 가능했다고 밝혔지만 대다수 사용자들이 서비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취임앞둔 트럼프, 가상화폐 정책 우선순위 발표 나오나… 비트코인 10만4천달러선 회복
2025-01-19 11:37:15‘오피셜 트럼프’ 밈코인(meme) 발행 소식… 시총 4위 솔라나 20% 가까이 폭등
2025-01-19 11:34:1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한국 경제 견고, 밸류업 일관되게 추진"… 투자자들에 서한
2025-01-19 10:20:58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베인캐피탈 최고경영진과 미팅…"국내 경제 펀더멘탈 굳건해"
2025-01-19 10:20:13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실행이 최고의 가치, 한 팀 같이 협업”…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2025-01-19 10: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