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인터파크, 고객 중심 신규 패키지 브랜드 ‘W트립’ 공개

이나연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
[ⓒ 인터파크트리플]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인터파크가 친구, 연인, 가족, 부모님, 개인 등 여행 동반자 및 여행 스타일별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W트립’을 새롭게 내놨다.

인터파크 운영사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중심 신규 패키지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W트립은 여행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다양한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적의 식사, 숙소, 일정 옵션을 담은 패키지 상품을 엄선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 선택 시 아동 차등 숙박 비용 적용,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등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취향과 취미에 여행을 접목한 테마여행 패키지도 ‘홀릭’으로 재단장했다. 새로운 홀릭 브랜드를 통해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관심사 및 콘셉트에 최적화된 상품을 소개한다. 패키지 재단장을 기점으로 상품 기획에 참여하고 일정에 동행하는 인플루언서 및 전문가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프로그램 전문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를 통해 인터파크만의 투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깐깐하게 선별한 상품만 모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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