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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투자 확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1-08 12: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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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기자
오케스트로 로고 [Ⓒ 오케스트로]
오케스트로 로고 [Ⓒ 오케스트로]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오케스트로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서비스를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조직 강화와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8일 밝혔다.

그간 오케스트로는 다수의 제1금융·공공·기업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들을 수행하면서, 다양하고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요건들을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최적화 구축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들을 출시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전범위에 대한 기술력과 인력이 기반 되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오케스트로가 클라우드 전반의 플랫폼 기술과 인력을 기반으로 통합적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케스트로는 “고객의 니즈를 명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범위를 세분화하고 확장할 계획이며, 조직 강화와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자본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E2E(End-to-End)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IT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최적화하기 위한 진단부터 구성, 개발, 구축 및 운영까지 지원하여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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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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