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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 ‘2023 더쎈 카드 결산’ 서비스 선보여

이종현 기자
ⓒ헥토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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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헥토이노베이션이 카드 혜택 관리 플랫폼인 ‘더쎈카드’를 통해 작년 카드 혜택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10일 헥토이노베이션은 작년 카드 사용 내용을 분석해 카드 혜택 극대화 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 ‘더쎈카드 결산’을 통해 2023년 결산 서비스 및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의 카드 사용 유형을 MBTI처럼 알려주는 ‘쎈BTI’, 받은 혜택과 놓친 혜택을 안내하는 ‘숨은 혜택 진단’ 등을 통해 스마트한 소비를 돕고 있다.

쎈BTI는 지난 5년간 더쎈카드를 운영하며 축적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소비유형, 선호 실적 유형, 선호 카드 혜택, 혜택률 등 총 4개 부문에서 각 2개의 옵션을 두고 개인별 결제 내역을 분석해 MBTI 검사처럼 카드 사용 성향을 안내한다.

숨은 혜택 진단은 사용자가 보유한 모든 카드 실적과 혜택을 분석해 작년 받은 혜택과 소멸한 카드 포인트 등 놓친 혜택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지난해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도 함께 안내한다. 더쎈카드가 추천하는 모든 카드를 조건에 맞게 이용할 경우 최대 36만원의 캐시백이 가능하다.

더쎈카드 관계자는 “매년 1000억원의 카드사 포인트가 소멸하고 있지만 혜택을 놓치는 소비자가 여전히 많다”며 “결산을 통해 한 해 동안 잘 쓴 카드와 점검이 필요한 카드를 확인하고 2024년에는 더쎈카드와 함께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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