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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 11·12일도 '수리 서비스' 제공

옥송이 기자

삼성강남센터에 방문한 고객이 휴대폰 상담을 받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강남센터에 방문한 고객이 휴대폰 상담을 받는 모습. [ⓒ삼성전자]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삼성전자가 설 연휴에도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가운데 일요일인 11일과 대체공휴일인 12일에 서비스센터 9곳의 문을 열기로 했다. 수리 서비스 대상 기기는 휴대폰, 태블릿 등이다.

이틀간 문을 여는 매장은 '주말 케어 센터'인 삼성강남, 홍대, 중동, 성남, 구성, 대전, 광산, 남대구, 동래점이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상섬강남센터는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세탁기 전원 안 켜짐 등 사용이 불가능한 고장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설 연휴에 대비해 홈페이지에 제품 관리 요령 및 셀프 해결 방법 등을 게시하고, 컨택센터에서는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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