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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고객 300만 돌파…'와이로운 혜택' 캠페인 시작

채성오 기자
KT 모델들이 홍대 애드샵에서 Y고객 300만 돌파 기념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KT]
KT 모델들이 홍대 애드샵에서 Y고객 300만 돌파 기념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KT]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KT(대표 김영섭) 영타깃 브랜드 'Y(와이)'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해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한글 독음에 착안해 'Y(와이)스럽다'는 의미와, 놀라울 정도로 '와! 이롭다'는 중의적 표현을 담은 혜택으로 KT 대학생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했다.

KT는 이번 와이로운 혜택을 통해 통신 서비스뿐만 아니라 브랜드 콜라보, 스포츠 관람, 럭키 드로우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혜택을 준비해 매달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달 와이로운 혜택은 Y 고객의 새로운 출발을 테마로 한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해당 기간 펼쳐지는 스포츠 혜택으로 구성됐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작가 김혜정과 함께 하는 북토크 이벤트 초청(30명)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 추첨 제공(2000명) ▲스포츠 관련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추첨 지급(300명) 등의 혜택이다.

KT 위즈 야구경기 입장권 및 월 국가대표 축구 A매치 경기 입장권을 각각 추첨을 통해 100매씩 지급하며 'Y드로우 이벤트'도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Y만을 위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혜택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 Y고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더 많은 청년에게 매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혜택 플랫폼 앱(APP) 'Y박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별 기간과 내용은 다음달 4일부터 Y박스 앱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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