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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티플러스, 추천 결합 시 데이터 추가 제공한다

채성오 기자
[ⓒ 한국케이블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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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추천 결합 시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 요금제 가입 시 24개월 간 데이터를 추가로 지급한다. 대상 요금제는 총 6종이며, 요금제에 따라 매월 최대 20GB까지 추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나만 추천하면 본인만 데이터를 추가 제공 받고, 기존 티플러스 고객인 친구나 가족을 추천하면 추천 받은 상대에게도 추가 데이터가 제공된다.

티플러스는 0원 요금제부터 1만원대 무제한요금제까지 가성비 상품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추천결합 프로모션으로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입자 본인과 추천인까지 모두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SK텔레콤망 외에도 다른 통신망으로 이벤트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사망과 유심과 eSIM을 모두 서비스하고 있어 고객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더 많은 요금제는 티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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