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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정수기·비데 부문 1위

옥송이 기자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 [ⓒ코웨이]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 [ⓒ코웨이]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정수기 및 비데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해 제품 및 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혁신 기술력과 편의 기능으로 사용 경험을 강화한 점에서 호평을 얻으며 정수기 부문 8년 연속, 비데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정수기 부문은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콘 시리즈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아이콘 시리즈는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100℃의 온수까지 추출 가능해 요리, 차, 커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초고온수를 이용할 수 있다.

사측은 비데 부문에서는 룰루 비데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프리마이크로필터를 탑재해 언제나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노즐부는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특히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으로 위생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며 신뢰도 1위 브랜드 위상을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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