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5월29일 일본 출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정식 출시일을 18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5월29일 에버소울을 일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는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유명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에버소울 세계관과 전투, 인연 시스템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에버소울은 지난해 1월 국내와 몇몇 해외 국가에 선보인 서브컬처 게임으로 매력적인 정령 캐릭터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영지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출시 1달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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