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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레저대란’ 시작…‘3100원’ 휴대용 방석부터 ‘반값’ 캠핑의자까지

왕진화 기자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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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쿠팡은 본격적으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이 시작되는 시즌을 맞이해 ‘레저대란’ 할인전을 열고 5000여개 레포츠 제품을 오는 19일까지 최대 60%대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에는 ▲스노우라인 ▲카즈미 등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잠스트 ▲제로투히어로 ▲R2G 등 스포츠용품 브랜드까지 90여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최저가(3100원)에 판매하는 ▲메리벨펀퍼니 인포켓 사이즈 휴대용 방석이 있으며, ▲조아캠프 1인 간이텐트(2만2600원) ▲밴프 스탠드 듀얼 해먹(5만7280원) 등이 큰 폭의 할인가로 나왔다.

와우회원에게는 구매금액대별 10~2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와우회원이라면 초경량 무게와 감각적인 색감으로 인기인 ‘스노우라인 라세체어 라이트’ 캠핑의자(기존 7만원대)를 할인가에 쿠폰을 적용해 4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또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할인전 페이지에는 ▲캠핑, 수영, 야외 스포츠, 헬스용품 등 특가제품 코너 ▲골프, 라켓스포츠, 자전거, 스포츠 의류 등 카테고리별 테마관 ▲인기 브랜드별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브랜드관 등이 마련됐다.

상세 사항은 쿠팡 앱에서 ‘레저대란’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레저/스포츠가 시작되는 시즌에 고객의 수요가 높은 상품을 모아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다양한 할인 제품과 와우회원 전용 할인쿠폰까지 이용하셔서 원하는 상품을 ‘득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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