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봉사활동 진행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발표했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은 2000년 이후 설립된 기관으로 금천 지역 노인들에게 권익증진을 위해 노인복지 정보와 종합상담 제공을 통해 노인문제 예방과 주도적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평생교육사업, 재가복지사업, 지역복지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등이 진행된다.
마이크로닉스는 2020년 IT 커뮤니티 회원들과 적립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금천노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해 노인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마이크로닉스 직원들은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2024년 어버이날 행사를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선배의 날-마을공동체의 미래, 선배시민의 책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세대공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우리 마을 문화예술 나들이, 어버이 선배 밥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이크로닉스 직원들은 어버이 선배 밥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날 식당 이용 어르신 720명을 대상으로 식당 청소 및 식기세척 봉사를 진행했다.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 정리 및 식기를 세척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마이크로닉스는 기업 성장과 더불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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