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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전북 고창 '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결식우려아동 후원

옥송이 기자

SK매직, 전북 고창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 [ⓒSK매직]
SK매직, 전북 고창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 [ⓒSK매직]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지난 9일 전북 고창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전달식에는 김철태 고창부군수,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SK매직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SK매직은 고창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로 구성된 봉사단 10여 명이 수혜 아동 가정,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전북 부안에 이은 두번째 나눔이다. SK매직은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나눔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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