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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KLPGA 황유민 프로 공식 후원

옥송이 기자

세라젬, KLPGA 황유민 프로 공식 후원. [ⓒ세라젬]
세라젬, KLPGA 황유민 프로 공식 후원. [ⓒ세라젬]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세라젬은 올해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단한 황유민 프로는 장타 부문 2위를 차지했다. 2023년 대유위니아 MBN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기록하고 톱 10에 8번이나 진입하는 등 상금랭킹 11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에는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에 맞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황유민 프로는 1년 동안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KLPGA 대회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또한 세라젬 공식 모델로서 각종 광고와 행사 등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황유민 프로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4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4월 첫 협약 이후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을 후원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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