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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초 팝업스토어, 잠실 롯데월드몰서 만난다

왕진화 기자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서 ‘FC서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FC서울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팝업 행사다. FC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킷 및 한정판 패키지’, 한정 굿즈 등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대표 이벤트로는 팝업 행사장에 방문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FC서울 대표 선수 린가드와 기성용의 팬 사인회 및 서울스카이 투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19만원) 또는 스페셜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구매한 고객에게는 두 선수들과 ‘서울 스카이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기회를 30명에게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두 선수 사인회 참여 응모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FC서울 나쵸 ▲그라놀로지바 ▲포토이즘 촬영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팝업 행사장 내 대표 굿즈 상품으로는 ▲스페셜 패키지(선착순 300개, 19만원) ▲스페셜 킷(풀마킹, 16만7000원) ▲20주년 메쉬 져지 5종(6만9000원) ▲린가드&기성용 미니 인형 키링(3만5000원) 등이 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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