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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클라우드 보안의 첫걸음" 샌즈랩-MS, 생성AI 활용 보안 세미나 개최

김보민 기자
김기홍 샌즈랩 대표 [ⓒ샌즈랩]
김기홍 샌즈랩 대표 [ⓒ샌즈랩]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샌즈랩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샌즈랩(대표이사 김기홍)은 MS와 함께 '샌즈랩 온 애저(SANDS Lab on Azure)'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샌즈랩과 한국MS가 공동 주최하고, MS 클라우드 파트너 클루커스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의 첫걸음'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샌즈랩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CTX와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 간 연동을 공개했다. 한국MS 애저 오픈AI 사례와, 생성형 AI, MS365 코파일럿 활용 발표 세션도 이어졌다. 더불어 AI 개발자부터 사이버 보안 관계자까지 분야별 전문가를 위한 세션이 마련됐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생성형 AI를 사이버 보안에 활용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국내 AI 및 사이버 보안 시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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