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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 짜" 이통사 갤Z플립·폴드6 공시지원금 최대 24.5만원…선택약정이 더 유리

백지영 기자
갤럭시 Z6 시리즈. (왼쪽부터)갤럭시 Z플립6, 갤럭시 Z폴드6.
갤럭시 Z6 시리즈. (왼쪽부터)갤럭시 Z플립6, 갤럭시 Z폴드6.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통3사가 12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폴드6'에 최대 24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유통업체 등이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를 합쳐도 최대 28만1750원의 단말 할인을 받는데 그쳐, 매달 요금의 25%를 할인받는 선택약정이 더 유리하다.

통신사별 공시지원금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이 9만~24만5000원으로 가장 높다. KT가 8만5000~24만원, LG유플러스는 8만~23만원이다.

한편 갤럭시 Z 플립·폴드6의 사전판매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출시일은 24일이다.

갤럭시 Z폴드6 가격은 256GB, 512GB, 1TB 모델 출고가가 각각 222만9700원, 238만8100원, 270만4900원이다. 색상은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Z플립6은 256GB, 512GB의 가격이 각각 148만5000원, 164만3400원이다. 블루, 실버 쉐도우, 옐로우, 민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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