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NHN클라우드는 ‘요즘 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SaaS’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메시지 솔루션인 ‘NHN 클라우드 노티피케이션’의 특장점과 성과를 소개하고,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스타트업의 생생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NHN클라우드는 사업 초창기에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많은 기업들이 각 마켓의 리더가 됐음을 밝히고, NHN노티피케이션을 잘 활용하며 성장 중인 3개 스타트업(라포랩스, 부드러운 돌멩이, 자비스앤빌런즈)의 발표 세션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X세대 타겟 패션앱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패션 그로스팀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레이즈(Braze) 웹훅 연동 메시지 활용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NHN노티피케이션을 고객관계관리(CRM) 도구 ‘브레이즈’와 연동해 앱전용 쿠폰 발급 메시지를 1회 구매자에 적시에 전달해 재구매율을 40% 높인 팁을 소개한다.

이어 ‘부드러운 돌멩이’가 ‘뷰티테크 O2O(온오프라인 연결) 스타트업의 전국 200개 매장에서 메시지를 운영하는 비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뷰티헤어 업계 1위 ‘준오헤어’의 계산대(POS)와 CRM 시스템에 NHN노티피케이션을 접목해 편리한 헤어샵 운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던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AI세무 플랫폼 ‘삼쩜삼’의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고객과 서비스 성장을 주도하는 CRM 메시지 운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NHN노티피케이션을 통해 누적 가입자 2000만명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오류없이 발송하고, 발송 비용을 5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었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웨비나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