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엠버서더 7인, 전 세계에 제주도 매력 알린다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틱톡(TikTok)이 제주관광공사와 손잡고 제주 관광 디지털 홍보에 나선다.
틱톡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제주웰컴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관광 홍보 엠버서더 운영 및 협력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에 협력한다.
이날 ‘제주관광 틱톡 엠버서더’ 7명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제주관광 틱톡 엠버서더로 선발된 크리에이터 지또먹(@mmini.j), Jin(@hyungjin_99), Wooni(@wooni_97), 상민(@sangmin._.choi), 수하(@sl.suha), 우기(@down_up_wk), 우심은(@namuh0926)은 오는 12월까지 제주 관광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에 돌입한다.
이들은 뮤지컬 배우, 모델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 미국, 일본, 태국, 멕시코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틱톡 라이브 크리에이터다.
류동근 틱톡코리아 공공정책담당 총괄은 “틱톡이 제주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해 전 세계에 아름다운 제주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틱톡 라이브 크리에이터를 통해 제주도의 현재 생생한 관광 콘텐츠가 더욱 매력적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촉법소년 1.68배 증가…"디지털성범죄 피의자, 10대가 70%"
2024-09-16 12:28:28트럼프 2차 암살 시도, 이번엔 비트코인 시세 덤덤… 이번주 미 9월 FOMC, 금리인하폭 촉각 [주간블록체인]
2024-09-16 09:31:44올 추석 관심사는 '서울 아파트 값'… 상승폭 둔화속 “중·강남·송파구 등” 눈길
2024-09-16 07:11:36[인터뷰] 해킹 통로 90%는 이메일…트렌드마이크로 "수시로 탄생하는 악성행위 잡아내야"
2024-09-16 07:00:00[IT클로즈업]PG사 수난 지속, 티메프사태 손실 보전 ‘안개속’...옥죄는 금융당국 규제
2024-09-16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