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SK스토아(대표 박정민)는 파리올림픽이 끝나는 시점인 다음달 11일까지 ‘레디, 쇼핑 파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열리는 하계 올림픽 기간에 맞춰 ‘쇼핑 파리(Party)’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아보겠다는 의지다. SK스토아는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돼 있는 상황을 감안해 할인과 적립금 제공 등 가격적인 면에서 확실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골드바 응모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한국 금거래소 골드바 3.75g를 증정한다. 경품 응모권은 SK스토아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카카오톡으로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면 받을 수 있다.

매일 밤 8시, SK스토아 앱 및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상품 구입 금액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SK스토아에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해당 쿠폰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급된다.

해당 기간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 ‘텐텐 찬스’를 통해 구매금액의 10% 적립과 10% 쇼핑 지원금을 동시에 지원한다.

파리 올림픽 경우 시차가 우리나라보다 7시간이 늦어 주요 경기 대부분이 새벽시간이나 밤늦게 진행된다. 이에 SK스토아는 올림픽 기간 내내 다양한 야식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TV쇼핑 인기 식품들을 한데 모은 ‘여름밤 야식 기획전’을 필두로 ‘야식 맛캉스’, ‘한여름밤의 푸드마켓’, ‘기력을 올리는 건강식품전’ 등이 준비됐다.

해당 프로모션들을 통해 식품 구입 시 ‘구매 금액의 10% + @’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야식 맛캉스 기획전에서는 야식 구매 시 활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윤화진 SK스토아 프로덕트 그룹장은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고객들이 스포츠 경기 뿐 아니라 쇼핑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히며 “올림픽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편성과 다양한 이벤트로 제대로 된 쇼핑 파리(Party)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는 숏폼 마케팅 플랫폼 ‘닷슬래시대시’와 함께 오늘(22일)부터 8월5일까지 캠페인도 진행한다.

닷슬래시대시 앱에 #야식(7/22~7/29), #썸머뷰티(7/29~8/5) 키워드와 함께 숏폼 영상을 올리면 참가자 전원에게 리워드를 지급한다. 해당 영상 중 일부는 SK스토아 앱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