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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문불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 출석 임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7-30 1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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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의 핵심 ‘키맨’으로 지목되는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2시 정무위원회 현안질의가 곧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들은 아직 정무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은 상황이다.

구영배 대표를 비롯해 티몬·위메프 대표 등은 정무위 현안질의를 위해 국회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정무위 행정실 쪽에 전했다.

이번 사태가 불거진 이후 구 대표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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