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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수능 D-100 맞이 ‘1000XM5’ 정품 등록 지원

김문기 기자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헤드폰 스탠드 [사진=소니코리아]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헤드폰 스탠드 [사진=소니코리아]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1000XM5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소니코리아는 스터디헤드폰 WH-1000XM5 구매 고객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20세 이하 학생층의 50% 이상이 공부 목적으로 제품을 사용한다는 결과에 힘입어, 수능을 100일 앞두고 막바지 공부에 몰입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1000XM5 정품 등록 프로모션은 6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소니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하고 10월 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사이트에서 정품 등록을 마치면 사은품 신청이 가능하다. WH-1000XM5 구매 고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헤드폰 스탠드를, WF-1000XM5 구매 고객은 스타벅스 e카드 2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WH-1000XM5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뛰어나 학생들 사이에서 ‘스터디헤드폰’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소음을 감지하는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가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 주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적다. 한 번 완충할 경우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은 ‘작게 진화한 헤드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에 적용된 듀얼 프로세서 구조와 멀티 노이즈 센서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발휘한다.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을 뿐 아니라 다이나믹 드라이버 X를 탑재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구매한 학생들이 공부할 때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수능 D-10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1000XM5 시리즈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온전한 몰입을 도와주는 1000XM5 시리즈로 학업에 집중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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