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시놀로지, 업무생산성 향상의 키 제공…비용절감 효과는 덤

이상일 기자
셸리 추 시놀로지 매니저가 '온프레미스 업무 생산성 솔루션: 시놀로지 오피스 스위트(Synology Office Suite)로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간소화'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진행 중이다.
셸리 추 시놀로지 매니저가 '온프레미스 업무 생산성 솔루션: 시놀로지 오피스 스위트(Synology Office Suite)로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간소화'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시놀로지가 온프레미스 업무생산성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소개했다.

시놀로지는 13일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온프레미스 업무 생산성 솔루션: 시놀로지 오피스 스위트(Synology Office Suite)로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간소화'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업무 생산성 향상은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생산성이 높아질수록 기업은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비용 절감과 이익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시놀로지의 오피스 스위트(Office Suite)는 이러한 생산성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셸리 추 시놀로지 매니저는 웨비나에서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직원들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100% 데이터 소유권을 보장해 보안 우려를 최소화한다. 또한, 구독료가 불필요해 장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놀로지의 솔루션은 단순히 파일 관리를 넘어서 실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시놀로지 드라이브(Synology Drive)를 통해 모든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노트 스테이션(Note Station)으로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시놀로지 오피스(Synology Office)를 통해 제품 킥오프 파일을 생성 및 마일스톤을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시놀로지 캘린더(Synology Calendar)로 미팅 일정을 예약하고 시놀로지 메일플러스(Synology MailPlus) 및 챗을 통해 팀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 솔루션은 데이터 유출 위험을 줄이고, 기업의 데이터 및 개인정보에 대한 완벽한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기업급 보안을 제공하여 비즈니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셸리 추 시놀로지 매니저는 "시놀로지의 협업 솔루션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의 협업을 통해 중앙 집중식 파일 관리와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며, 직관적인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해 영업 발표 자료 생성 등 다양한 업무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 "시놀로지 메일플러스는 안전한 메일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소유권과 보안을 강화하며, 팀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놀로지의 AI 기능은 콘텐츠 초안 작성, 스프레드시트 수식 생성, 슬라이드 디자인 단순화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AI 어드민 콘솔을 통해 중앙 집중식 AI 기능 관리와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비식별화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 보호를 강화한다.

특히 시놀로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도구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소통과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 시놀로지의 업무생산성 솔루션은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 셸리 추 시놀로지 매니저의 설명이다.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출시 예정인 시놀로지 에이아이(Synology AI) 어드민 콘솔은 시놀로지의 AI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도구다. 이 콘솔을 통해 AI 기능을 활성화하고, API 키를 관리하며, AI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셸리 추 시놀로지 매니저는 "이러한 기능들은 AI의 활용도를 높여 기업의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Synology AI 어드민 콘솔의 출시로 기업들은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