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VM웨어 밋업] 리미니스트리트, VM웨어 유지보수 비용 절감 지원

이상일 기자
10일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VM웨어 구독형 전환 시 고려사항 및 합리적 대안:리미니스트리트 VM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 리미니스트리트 김현호 기술영업 전무
10일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VM웨어 구독형 전환 시 고려사항 및 합리적 대안:리미니스트리트 VM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 리미니스트리트 김현호 기술영업 전무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최근 VM웨어의 구독형 라이선스 전환이 기업들에게 큰 부담을 안기고 있다. 이에 따라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존 VM웨어 고객들에게 비용 효율적인 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며, 많은 기업들이 높은 유지보수 비용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0일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VM웨어 구독형 전환 시 고려사항 및 합리적 대안:리미니스트리트 VM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 리미니스트리트 김현호 기술영업 전무는 기업들이 이러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존의 VM웨어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구독형 모델 전환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유지보수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VM웨어는 최근 구독형 라이선스로의 전환을 발표하며 기존 영구 라이선스를 폐지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이번 정책 변화로 전 세계 약 37만 5000여 명의 VM웨어 고객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며, 일부 기업은 유지보수 비용이 3배에서 10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된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보다 경제적인 유지보수 방안을 찾기 위해 대안을 모색 중이다.

김현호 기술영업 전무는 “VM웨어의 구독형 전환은 많은 기업들에게 큰 재정적 부담을 안겨줄 수 있다. 우리는 기업들이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도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고객들에게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24시간 365일 대응 가능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과 해결책을 제공받으며, 고객의 문제를 빠르게 처리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특히 Priority 1(P1) 케이스의 경우, 10분 이내에 1차 대응을 보장하며, 평균적으로 2~3분 내에 문제 해결을 시작한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는 비용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김현호 전무의 설명이다. 기존 VM웨어 구독형 라이선스 전환으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이 3배에서 10배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서,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존의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불필요한 업그레이드나 추가 비용 없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리미니스트리트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기술 지원과 보안 패치를 제공한다. VM웨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 및 제로데이(Zero-Day) 공격에 대한 대응책을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IT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리미니스트리트는 전 세계 17개 기술 지원 센터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츈(Fortune) 500 기업과 글로벌100 대기업 중 190여 고객이 리미니스트리트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한국에서도 2016년부터 15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고객 중 22개 대기업이 포함된 한국 내 시장에서, 리미니스트리트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9/5.0의 점수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현호 전무는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는 기존의 VM웨어 구독형 모델 전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기존 인프라를 업그레이드 없이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불필요한 비용 지출 없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유지보수 서비스의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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