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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버스, '추석 행운 이벤트'…한옥 감성 숙소⋅NFT 등 특전

배태용 기자
[ⓒ에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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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 플랫폼 에그버스는(대표 조은주)추석을 맞아 오는 25 일까지 다양한 '추석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과 추석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1등 당첨자에게는 에피그램 강진 한옥 숙박권이 제공되며, 그 외 당첨자에게는 에피그램 강진 한옥 NFT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기차표 바우처, 지역 식당 이용 바우처 중 하나의 혜택이 제공된다. 에피그램 강진 한옥 NFT는 내달 에그몰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숙소는 다산 정약용이 머물렀던 사의재에 인접한 '사의재 한옥 체험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곳으로, 전통 한옥의 멋과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트위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석 선물 뽑기'는 에그버스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상품을 캡처해 원하는 상품을 고르는 방식이며, '한가위 추억 공유'는 에그버스 트위터에 #해피에그추석 해시태그를 달아 추석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이다.

'그림 연상 퀴즈'는 그림을 보고 한가위와 관련된 단어를 맞추는 형식이다. 모든 이벤트 응모는 에그버스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1:1 채팅을 통해 가능하다.

에그버스 관계자는 "에그버스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추석 명절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옥에서 특별한 한가위의 정취를 느끼고, 로컬 여행의 참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그버스 홈페이지, 블로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태용 기자
tyba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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