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오늘의집, 육아템 총집합 ‘육아찐템 기획전’ 진행

왕진화 기자
[ⓒ오늘의집]
[ⓒ오늘의집]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육아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육아찐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늘의집을 통해 육아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170명의 육아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한 추천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한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은 오늘의집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 중 육아 커뮤니티에 참여한 멤버들이 직접 고른 아이템이다.

오늘의집 및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아이와 함께 웃고 울며, 정든 제품을 추천하고 연령대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진짜 사용자의 입장에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오늘의집은 해당 기획전 기간 ▲아이 시기별 ▲활용도별 세부 테마로 나누어 육아 크리에이터들의 추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고객은 테마에 따라 유아동 가구, 가전, 장난감, 침구 등 필요로 하는 상품을 쉽게 발견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아이 시기별 테마관에서는 연령대에 따라 ‘모든 연령대’, ‘신생아’, ‘돌 이후’, ‘만 2세 이후’로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 각각에 맞는 추천 상품을 소개한다.

젖병은 물론 식기와 장난감 소독까지 모두 가능한 유팡의 젖병소독기, 활용법이 무궁무진해 국민 보드라 불리는 노리터보드, 아이방 꾸미기 소품으로 적합한 플랜토이즈의 돌하우스 등이 준비돼 있다.

활용도별 테마관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방을 취향껏 꾸미고 싶은 고객을 위한 ‘아이집인테리어’, 맛과 위생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돕는 ‘맘마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줄 ‘장난감/완구’, 육아 고민과 걱정을 한시름 덜어줄 ‘효자템’까지 세부 테마에 따른 상품을 한데 모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실제로 아이를 키우며 일상에서 다양한 육아용품을 써 본 육아 크리에이터 170명이 참여해 진심으로 좋았던 추천 상품들만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육아맘과 육아대디의 취향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특별한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