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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GIGA10 출시 기념 조향사와 이색 커피 클래스

이나연 기자
[ⓒ 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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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프리미엄 커피머신 GIGA10 국내 출시를 기념해 ‘유라X오하니 조향사와 함께하는 커피 향기의 여정’ 프리미엄 커피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유라코리아 본사에서 유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클래스는 에세이 아이 러브 퍼퓸 저자인 오하니 조향사와 유라 바리스타가 맡았으며, ‘커피와 향수 블렌딩’을 콘셉트로 ▲블라인드 시향 테스트 ▲ 유라 GIGA10을 활용한 원두 블렌딩 비율 3단계 경험 ▲상황에 맞는 나만의 커피 블렌딩 찾기 ▲유라 시그니처 커피 페어링 등 커피 맛과 향, 블렌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오하니 조향사는 블라인드 시향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향기를 컬러 칩으로 표현하고, 향기와 관련된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유라 바리스타는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GIGA10을 활용해 과테말라 원두와 에티오피아 원두를 3단계 블렌딩 비율로 추출하고, 참가자들이 커피 향기와 맛을 객관적 단어로 배열한 플레이버 휠(Flavor Wheel)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블렌딩 비율의 커피 향과 맛을 비교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유라 시그니처 커피 ‘루체른 카푸치노’와 디저트 페어링을 즐기고,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 방문 및 프리미엄 A/S 서비스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유라는 “앞으로 유라의 프리미엄 라인 커피머신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더욱 알찬 커피 클래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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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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