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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파트너스, 소비자 보호센터 신설로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10-31 1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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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기자

[디지털데일리 최천욱기자] 외환 거래 전문업체 라온파트너스(RAON PARTNERS)가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센터’를 설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보호센터는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소비자 보호센터는 실시간 고객 상담과 위험 관리를 지원하며, 고객들이 외환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해 투자자들이 보다 신중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라온파트너스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센터 설립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라온파트너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거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온파트너스는 최근 사이트를 전면 리뉴얼하여 고객이 더욱 직관적으로 거래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보안 시스템도 한층 강화해 외환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라온파트너스의 소비자 보호센터와 사이트 리뉴얼은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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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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