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대주전자재료(대표 임일지, 임중규)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 해 6월 30일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수출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대주전자재료는 이번에 7천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 상을 받게 됐다.
대주전자재료는 전자재료 전문 기업으로서, 도전성 페이스트, 도전성 분말, 형광체, 실리콘 음극재, 폴리머 절연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왔다. 특히, 이차전지 핵심 소재 및 전자재료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임일지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대주전자재료의 전 임직원이 함께 이룩한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수출 증대에 기여하며, 무역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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