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농협금융 회장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당분간 부사장 대행 체제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추천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이 전 부원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낙점했다.
1966년생인 이 후보는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을 지낸 관료다.
또, 경남도청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기도 했다.
이 후보가 회장에 취임하려면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농협금융 측은 이재호 농협금융 부사장이 회장 직무 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선임은 내년 2월 최종 확정된다.
"폭탄 제조법까지 알려줘"...딥시크, 정보 신뢰성·보안 우려 취약 경고
2025-01-30 19:56:12‘술렁이는’ 가상자산 시장… 수탁업, ‘가속페달’ 달고 확대될 듯
2025-01-30 12:58:20'혁신의 메기' 어디가고 이자장사 눈총… 인터넷전문은행, 오히려 시중은행보다 '예대금리차' 높아
2025-01-30 10:11:43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올해가 결정적인 해"…미 정부와 협력 관계 재정립
2025-01-30 07: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