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겜] ‘발할라서바이벌’, 한 손으로 쉽고 빠른 액션 쾌감… 전략·성장도 "10분 만에"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한 손으로 손쉽게 즐기는 핵앤슬래시 게임이 온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오는 21일 글로벌 220여개국에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신작 ‘발할라서바이벌’이다.
발할라서바이벌은 수많은 적을 쓸어버리는 재미를 주는 핵앤슬래시와, 다양한 변수에다 캐릭터가 사망하면 스테이지 진척도가 초기화되는 로그라이크 장르 요소를 융합한 게임이다.
언리얼엔진5 기반으로 제작돼 최상의 크래픽 품질을 제공하며,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어디서나 한손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할라서바이벌은 단시간에 압축적인 재미를 주는 트렌디한 게임이다. 시원시원한 액션 재미와 스킬을 선택하는 전략적 재미, 파밍하는 육성 재미를 단 10분 안에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워리어’, ‘로그’, ‘소서리스’ 중 하나를 선택해 끝없이 몰려오는 몬스터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지역에서 고유한 특성을 지닌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캐릭터들은 저마다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워리어는 강인한 체력과 방어력으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다. 도전적이면서 전면에서 전투를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소서리스는 마법 계열의 캐릭터로 공격이 적을 추격하는 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작의 난이도가 낮아 간단한 조작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추천할 수 있다. 로그는 한정된 범위의 전방 공격을 하지만 이동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가장 강하다. 직접 조작하며 강력한 화력을 즐기는 게임 이용자 맞춤형 캐릭터다.
각 클래스는 독창적인 무기와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를 조합하고 업그레이드해 자신만의 전략적인 전투 스타일 구축이 가능하다.
미리 설정한 10개의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전장에 들어가, 설정한 스킬 중 랜덤하게 나오는 6개의 액티브 스킬과 6개의 패시브 스킬을 배우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장비는 전장에서 파밍 할 수 있으며, 획득한 재화를 통해 능력치를 세밀하게 조정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에 맞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강화하면 새로운 이펙트가 발동돼, 전투를 더욱 다채롭고 흥미롭게 만든다.
이외에도 게임에는 120여 개 스테이지와 200여 종의 장비, 여기에 다양한 퀘스트와 보스전 등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240여 이상의 몬스터와 챕터별 보스도 선을 보인다.
발할라서바이벌은 현재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220여 개 지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19일 기준 400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라이온하트는 사전등록자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청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와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프로모션 영상(PV) 공유, 그랜드 론칭 응원, 유튜브 구독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발할라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가 2021년 ‘오딘: 발할라라이징(이하 오딘)’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자체 개발 신작이다. 오딘은 현재 국내 모바일 앱마켓 매출 순위 상단을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발할라서바이벌이 가세하면 회사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더욱이 발할라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가 모회사 카카오게임즈의 지원없이 처음으로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흥행 성과에 따라 자체 서비스 역량이 검증되면, 기업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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