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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B2B 커머스의 미래… 세일즈포스, 27일 웨비나서 전략 공유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글로벌 CRM 및 디지털 혁신 선도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 디지털데일리의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AI 기반 B2B 주문 시스템 혁신: 숨겨진 성장 엔진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B2B 기업들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 과제와 그 해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안준수 상무가,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B2B 비즈니스가 어떻게 AI와 자동화를 활용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주문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안 상무는 발표를 통해 “단순히 주문을 받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영업과 고객지원, 주문 이행까지 통합된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롱테일(Long Tail)시장 공략, AI 기반 제품 추천, 자동화된 고객 응대, 옴니채널 주문 통합 등 실제 사례와 세일즈포스의 솔루션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웨비나는 특히 B2B 커머스의 디지털화, 고객 접점의 AI화, 영업 자동화에 관심 있는 제조업, 유통업, ICT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일즈포스의 최신 솔루션인 ‘에이전트포스(Agentforce)’와 ‘커머스 컨시어지(Commerce Concierge)’의 실현 방식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자에게는 실시간 Q&A 참여와 발표자료 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등록은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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