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사진 전송 30장 제한, 120장으로 확대…"한 번에 쏜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카카오톡에서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이미지 수가 30장에서 120장으로 확대됐다.
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19일 카카오톡 25.2.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사진 전송 1회당 최대 120장 ▲채팅방 내 특정 친구 메시지만 검색 가능 ▲톡서랍 플러스, 설정 내 톡서랍 백업 상태 확인 가능 ▲이모티콘 작가페이지 관심 작가 추가 ▲친구탭 채널 쿠폰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개선됐다.
기존 회당 30장이었던 사진 전송 수량은 최대 120장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고화질·원본 파일 형태로 한 번에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채팅방에서 특정 친구의 메시지만 필터링해 검색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여기에 카카오톡 숏폼 서비스 '펑'을 만들면 친구와 함께 '릴레이'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새롭게 적용됐다.
이 외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페이지에서 '관심' 버튼을 누르면 신상 이모티콘이 출시될 때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카카오는 카카오톡 25.2.0 버전에서 버그 수정 및 안정성을 향상시킨 25.2.1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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