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무죄… 지역화폐 '코나아이' 등 테마주 급등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26일 마감된 코스닥 시장에서 지역화폐 플랫폼 개발업체인 코아아이(대표 조정일)의 주가가 전일대비 6900원(+28.99%) 오른 3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핑거, 쿠콘 등 일부 핀테크 관련주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강세로 마감했다.
코나아이의 주가는 이날 장마감 무렵인 오후 3시 넘어서 급등했다. 뉴스 속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2심)에서 무죄 가능성이 높아지자 시세가 본격적으로 분출됐다.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서비스를 원할하게 제공하기위한 플랫폼 개발 및 공급사로 배달 서비스, 지역 콜 택시 서비스, 지역 몰 서비스, 기부 서비스, 지역 여론 및 설문조사 서비스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밖에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오리엔트 계열사 시계공장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오리엔트그룹 계열사인 오리엔트바이오도 이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대표이사가 이 대표 캠프 후원회 공동회장을 맡았던 수산아이앤티도 29.58% 상승했다.
CoinW, LaLiga와 함께 대만 및 홍콩에서 지역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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