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KCC건설이 ‘대전 르에브 스위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11일 KCC건설에 따르면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대흥2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총 1278가구(1단지 440가구, 2단지 838가구) 규모다.
이 중 87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1단지가 59㎡ 277가구, 84㎡ 42가구 등이며, 2단지는 59㎡ 246가구, 84㎡ 280가구, 110㎡ 25가구 등이다.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각급 학교가 단지 옆으로 펼쳐진 교육 인프라를 필두로, 각종 인프라가 한데 구역을 이루듯 집적된 입지여건이 강점이다. 아이비리그 등 교육환경이 우수한 캠퍼스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지는 것처럼 ‘캠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지 바로 옆 대흥초를 비롯해 대전중·고, 대전여중, 성모여고 등 학업 성취도가 높은 지역 내 명문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 대흥동 학원가 및 둔산 학원가도 가깝다.
아울러, 단지 바로 맞은편에 내년 개장을 앞둔 한화이글스의 새 홈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위치해 있고, 대전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으느정이 문화의거리,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지하상가, 중앙시장 등 상권이 지근거리에 있다.
또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 등 대형의료시설, 중구청 등 행정기관도 인근에 있고, 대전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등산로 및 하이킹 코스로 각광받는 보문산과 수도산, 대전천 수변공원도 인근에 집적해 있다.
이에 단지는 캠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 강점을 상징하는 조경공간인 ‘하버드 스퀘어’를 필두로 ‘스위첸 랜드 가든’, ‘워터풀 가든’, ‘애슬래틱 코트’ 등 조경을 다채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 역시 단지별로 운동시설인 ‘스위첸 짐’, 독서와 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스위첸 라이브러리’와 더불어 G.X룸, 골프 클럽, 키즈라운지 등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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