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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랩, ‘NFT 디지털 티켓관리 및 DQR 출입통제 솔루션’ KACI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획득

사진제공-루트랩
사진제공-루트랩

[디지털데일리 최천욱기자] 블록체인·AI·메타버스 기술 선도기업 루트랩(대표이사 김종현)은 자사의 ‘NFT 디지털 티켓관리 및 DQR 기반 출입통제 SaaS 솔루션’이 한국클라우드협회(KACI)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NFT 디지털 티켓관리 및 DQR 기반 출입통제 SaaS 솔루션’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서비스로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티켓 발급부터 출입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위변조 방지 ▲실시간 인증 ▲안전한 출입통제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유연한 아키텍처 기반으로 행사장, 전시회, 공연 등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티켓 관리 및 출입 통제가 가능함으로써 운영 비용 절감과 보안 리스크 최소화, 사용자 경험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루트랩 관계자는 “이번 KACI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은 루트랩의 기술적 신뢰성과 서비스의 안전성을 공인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티켓 및 출입통제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SaaS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ACI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는 ISO/IEC 22123-2 국제 표준을 준수하며 ▲안전성 ▲보안성 ▲기술성 등 10가지 평가 항목을 모두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는 인증 제도로 루트랩은 해당 항목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안전성을 입증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루트랩은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국내·외 SaaS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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