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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 ‘W’ 휴대폰 모델로 가수 비 선정

윤상호 기자

- 5월 두 번째 풀터치스크린폰 출시 예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시스(www.sk-w.com, 대표 이종성)는 ‘W’ 브랜드 모델로 가수 비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시스는 작년 11월 첫 휴대폰 ‘SK-700’로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SK-700’은 SK텔레콤 전용 풀터치스크린폰으로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기록했다.

SK텔레시스 관계자는 “오는 5월 두 번째 휴대폰 출시에 앞서 ‘W’ 브랜드의 절제되고 세련된 디자인 컨셉과 프리미엄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월드스타인 가수 비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시스는 올해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각각 1종의 풀터치스크린폰 1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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