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삼성전자 컨콜] “올해 환율 영향 제한적”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30일 삼성전자 이명진 IR팀장 상무는 ‘2010년 1분기 결산실적 국문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1분기는 지난해 4분기 대비 5000억원의 부정적 환율 영향이 발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 실적이 개선됐다”며 “올해 전반적으로 환율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본사 기준으로는 US 달러 비중이 약 50% 가까이 됐지만 연결 기준으로 전환하면 US 달러 비중이 축소되고 유로화와 기타 현지 통화 비중이 늘어 밸런스가 맞춰졌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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