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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2010 FMC&모바일 오피스]LG U+, 토털 ICT 서비스 제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0-09-09 2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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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웅 기자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LG유플러스는 <디지털데일리>가 9일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0 FMC&모바일 오피스’ 컨퍼런스에서 LG유플러스로 사명을 바꾼 이후 변화된 모바일 오피스 전략과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LG유플러스 박선호 부장은 "LG유플러스의 스마트 워크 전략은 EMO, FMC, M2M 영역을 3개의 축으로 개방형 플랫폼과 솔루션 모듈화를 통해 ICT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플랫폼을 통해 인증 등의 기능을 공통화하고 모듈화, 개방형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요구와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 비즈니스와 스마트 모빌리티를 통해 스마트워크 시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선호 부장은 "스마트폰 또는 피처폰 기반으로 합리적인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고 기업별 용도에 특화된 맞춘 솔루션 제공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피쳐폰에서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OS의 디바이스를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자 습관과 경험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UI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 역시 다른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협업을 강조했다.
 
박 부장은 "다양한 기업 및 고객들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솔루션의 가치를 공유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지적재산권을 공유해 고객사의 역량과 가치가 한 단계 올라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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