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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갤럭시탭 다음주 출시…태블릿 시장 50% 이상 점유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0-10-28 1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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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웅 기자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SK텔레콤 김선중 영업본부장은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의 출시 일정과 관련해 "OPMD 등 관련된 보조금 수준을 정밀하게 검토해 다음주 구체적으로 론칭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태블릿PC 시장 규모와 관련 올해 20만대, 내년 신규 100만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점유율은 50~60%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스마트폰 요금제인 올인원으로 유치할 경우 순증가입자 숫자가 늘어나고 비용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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