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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중국 공장 투자 규모 변화 없다”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중국 착공은 조만간 하겠지만 절차가 복잡하다”며 “자금 조달은 문제가 없고 중국 투자 규모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파주 P9 라인 공장 설립은 계획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적자 전망과 관련해선 “생각보다 (사업이) 나쁘지 않다”고만 밝혔다. 연말 인사와 관련해선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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