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T

산업은행, 운영 및 헬프데스크 아웃소싱 사업자 선정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산업은행이 종합 통제실 오퍼레이션(OPERATION)업무와 헬프데스크(Help Desk) 아웃소싱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27일 산업은행은 ‘Operation Help Desk 외주용역 추진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그동안 IT아웃소싱 업체인 시스게이트에 오퍼레이션 업무 및 헬프데스크 운영을 맡겨왔지만 내외부 사정에 의해 새로 사업자를 선정키로 했다.

 

산업은행이 아웃소싱을 통해 운영할 종합통제실 오퍼레이션 업무는 시스템 및 온라인 기동, 종료 등 운영업무 전반 재해복구센터 오퍼레이션 업무 통합보안관리시스템 정상 여부 확인 등 운영 현황 모니터링 등이며 헬프 데스크 업무로는 IT관련 장애 및 문의에 대한 접수 및 처리 등을 내용으로 한다.

 

산업은행은 오는 31일 제안요청설명회를 거쳐 29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아웃소싱 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는 오는 4월부터 20143월까지 3년간 산업은행의 오퍼레이션과 헬프데스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